[텐아시아=김유진 기자]
김제동 / 사진=JTBC ‘톡투유’ 캡처
김제동 / 사진=JTBC ‘톡투유’ 캡처
‘톡투유’ 김제동이 지진 당시를 언급했다.

9일 방송된 JTBC ‘톡투유’에서는 ‘흔들리는 대한민국, 무너지는 내 마음’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제동은 “지진 당시 포항에 있었는데 어머니와 함께 있었다. 그때 재난 지역에 있던 사람들의 공포는 정말 상상 초월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지진이 나자마자 전화, 인터넷이 바로 끊기더라. 너무 무서웠다. 그런데 늦지 말아야 할 게(재난경보문자) 늦더라”고 당시 공포감을 언급했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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