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비투비 창섭 / 사진=SBS ‘정글의 법칙’ 캡처
비투비 창섭 / 사진=SBS ‘정글의 법칙’ 캡처
‘정글의 법칙’ 비투비 창섭이 민망한 상황에 놓였다.

7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몽골 편’에서는 창섭과 에릭남에 낚시에 나서는 장면이 그려졌다.

창섭은 낚싯대가 움직이자 뭔가 걸린 듯 당기기 시작했으나, 아무것도 낚이지 않았다. 이내 창섭은 미끼를 보고 “미끼 속 갈고리가 밖으로 나오면 물었던 것”이라며 희망을 보였다.

물고기가 잡히길 기다리던 중 창섭은 “물었다”라고 외치며 뛸 듯이 좋아했다. 그러나 힘차게 낚싯대를 당기던 것도 잠시 창섭은 이내 얼굴을 붉히며 민망해했다. 물고기 대신 돌이 걸렸던 것. 이에 에릭남은 “돌 잡았네”라며 짓궂게 창섭을 놀렸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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