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그룹 갓세븐 / 사진=KBS2 ‘뮤직뱅크’ 캡처
그룹 갓세븐 / 사진=KBS2 ‘뮤직뱅크’ 캡처
갓세븐이 컴백 한 주 만에 두 번째 1위를 차지했다.

7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갓세븐이 10월 첫째 주 1위에 올랐다.

갓세븐은 ‘하드캐리’ 무대를 선보이며 남자다움과 동시에 자유분방한 그들만의 매력을 드러냈다. 갓세븐은 캐주얼한 아우터 의상을 입고 멤버들의 개성을 각각 뽐냈다. ‘하드캐리’는 격한 안무와 쉴틈 없는 구성임에도 갓세븐은 흔들리지 않는 가창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갓세븐의 ‘하드캐리’는 볼 빨간 사춘기의 ‘우주를 줄게’와 더불어 1위 후보에 올랐고, 갓세븐은 7438의 점수로 1위에 등극했다.

갓세븐은 “진영이형을 비롯한 사장님, 매니저 분들, 스태프 분들 감사합니다”라며 “JYP 네이션 선·후배 분들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마지막으로 정말 소중한 우리 아가새 너무 감사하다”며 기쁨을 표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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