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TV조선 ‘남남북녀’ 김동현, 딘딘, 붐 / 사진제공=TV조선
TV조선 ‘남남북녀’ 김동현, 딘딘, 붐 / 사진제공=TV조선
딘딘, 붐, 김동현이 ‘남남북녀’의 새코너에 출연한다,

7일 방송되는 TV조선 ‘남남북녀’에서는 새 코너 ‘남남북녀 예술단’을 선보인다.

‘남남북녀 예술단’은 개성 있는 남한의 남자 연예인들과 다재다능한 북한의 미녀들이 함께 합숙하며, 남북의 문화를 경험하고 각자의 끼를 펼쳐보는 코너다. 남한의 남자 연예인으로는 방송인 붐과 래퍼 딘딘, UFC 파이터 김동현이 출연한다.

붐과 딘딘은 예능감을 선보이고, 김동현은 “한 때 내가 개그맨을 꿈꿨다. 이 방송을 통해 못 다한 내 꿈을 이루겠다”며 개성을 뽐낸다.

북한의 여성 출연자는 ‘남남북녀 시즌1’ 때 박수홍과 부부의 연을 맺었던 박수애, 화려한 미모와 스펙을 자랑하는 엘리트 미녀 김가영, 남한 생활 11개월 차 예측불허 엉뚱매력 송미나, 속사포 돌직구를 자랑하는 연기 꿈나무 스무 살 막내 강나라 등이 출연한다.

더불어 이 날 방송에는 제주도로 뒤늦게 신혼여행을 떠나는 심권호-윤지우 부부와 이들의 신혼여행에 동행한 양준혁-김은아 부부의 이야기가 방송된다.

‘남남북녀’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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