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모델 이호정 / 사진제공=YG케이플러스
모델 이호정 / 사진제공=YG케이플러스
모델 이호정이 ‘불야성’을 통해 첫 연기에 도전한다.

MBC 새 월화특별기획 ‘불야성’에서 이호정은 천하 금융 기업 손기태의 외동딸로 세상 물정에는 어둡지만, 예술에 대한 센스는 뛰어난 손마리 역을 맡았다.

이호정은 브랜드 화보, 잡지, 광고 캠페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다재 다능한 끼를 뽐내며 모델테이너로 주목받고 있다. 섬세한 눈빛 연기와 타고난 연출력으로 빅뱅, 이승훈, 지코, 어반자카파 등 핫한 뮤지션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서 카메오로 출연해 톡톡 튀는 모습을 선보인 데 이어 ‘불야성을’ 통해 본격적으로 연기에 도전하며 활동 영역을 넓힐 예정이다.

이호정은 “불야성이라는 좋은 작품으로 첫 연기를 보여드릴 수 있게 돼 영광이다”라며 “이번 작품을 통해 모델 이호정이 아닌 연기자 이호정으로 새로운 모습을 많이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매 순간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할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첫 연기 도전 소감을 전했다.

‘불야성’은 탐욕의 불빛들이 그 빛의 주인이 되기 위해 치열한 전쟁을 벌이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 오는 11월 첫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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