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tvN ‘신네기’ 이정신, 최민 / 사진제공=tvN
tvN ‘신네기’ 이정신, 최민 / 사진제공=tvN
‘신네기’ 이정신과 최민의 브로맨스를 담은 스틸컷이 공개됐다.

tvN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이하 신네기)’ 측은 22일 이정신과 최민의 다정한 한 때를 담은 투 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어깨를 주물러주며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하고 있는 이정신과 최민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자신의 한쪽 어깨를 만지며 윤성(최민)에게 애교를 부리는 서우(이정신)의 귀여운 모습은 미소를 짓게 만든다. 윤성은 구석구석 시원하게 서우의 뭉친 어깨를 풀어주며, 어느새 진지한 표정으로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

그러나 정작 안마를 부탁한 서우는 윤성의 손길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한 장소만은 계속 응시하고 있는데, 도대체 무엇을 바라보고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알고 보니 이 장면은 서우가 윤성이 하원(박소담)을 보지 못하도록 그의 앞을 가로막으며 하원의 흑기사를 자처하고 있는 모습이라고.

윤성이 봐서는 안 되는 하원의 모습이 무엇인지, 이를 지켜보고 있는 서우가 하원에게서 어떤 모습을 발견 했는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신네기’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