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강형욱 / 사진제공=MBC ‘마이리틀텔레비전’
강형욱 / 사진제공=MBC ‘마이리틀텔레비전’
‘마리텔’ 강형욱이 반려견 위탁 팁을 전수한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는 강형욱의 반려견 위탁 팁과 아기 강아지 교육법 2탄이 전파를 탄다.

이날 강형욱은 추석과 같이 불가피하게 장시간 집을 비워야 하는 상황에 반려견을 지인에게 올바르게 맡기는 팁을 공개한다.

이는 반려견이 지인을 신뢰할 수 있게 만들어 견주와 떨어져있어도 불안해하지 않도록 만드는 방법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강형욱은 지난 방송에 이어 아기 강아지 교육법 2탄을 진행한다. 첫 번째로 등장한 아기 강아지는 4개월 된 래브라도 리트리버 도리. 무엇이든 물어뜯고, 깨무는 것이 고민이라는 견주의 말에 강형욱은 맞춤 솔루션을 제안했다.

또 5개월 된 닥스훈트 도비는 지나치게 활발하고 장난기가 넘쳐 문제였다. 강형욱은 역시나 맞춤 솔루션을 보여주었으나 도비는 지금까지의 강아지들과 달리 강형욱의 뜻대로 움직이지 않아 진땀을 흘리게 했다.

‘마리텔’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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