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가수 강남 / 사진=SBS ‘정글의 법칙’ 캡처
가수 강남 / 사진=SBS ‘정글의 법칙’ 캡처
‘정글의 법칙’ 가수 강남이 ‘개구리 꼬치’에 당황했다.

9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몽골 편’에서는 사냥한 개구리를 꼬치로 만들어야 하는 강남의 모습이 그려졌다.

죽은 개구리들이 잔뜩 모여 있자 강남과 예지원은 차마 손을 대지 못하고 난감해했다. 강남은 자신에게 내밀어진 꼬치 막대를 바라보며 선뜻 일을 시작하지 못했다.

결국 김병만이 나서서 꼬치를 만들기 시작했다. 병만족 멤버들은 개구리 꼬치를 낙타 대변으로 만든 화로에 굽기 시작했다. 강남은 이와 같은 광경을 보고 “살면서 이런 그림 처음이다”고 놀라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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