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여자친구, '너 그리고 나'로 11관왕 도전

[텐아시아=김유진 기자]

여자친구 / 사진=SBS ‘인기가요’ 캡처

‘인기가요’ 여자친구가 ‘너 그리고 나’로 또 한번 1위 트로피를 노린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는 ‘2016 리우 올림픽’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여자친구의 ‘너 그리고 나(NAVILLERA)’ 무대가 꾸며졌다.

이날 여자친구는 핑크색 테니스 스커트와 상의를 맞춰 입고 청순함을 강조했다.

여자친구는 지난 4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10관왕을 차지한데 이어 이날 ‘인기가요’에서도 원더걸스, 씨스타와 나란히 1위 후보에 올라 11관왕에 도전한다.

여자친구의 ‘너 그리고 나’ 신나는 락 사운드와 기타 솔로, 화려한 스트링이 잘 어우러져 시원한 느낌을 주는 즐거운 곡으로, 좋아하는 사람과 진정한 사랑을 하고 싶은 소녀들의 마음을 표현한 노래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바다, FTISLAND, 태민, 현아, 나인뮤지스A, 여자친구, 에릭남, 스텔라, 멜로디데이, 스누퍼, 소나무, 오마이걸, 몬스타엑스, 업텐션, NCT 127, 아스트로, 구구단, 다희 등이 출연했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