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그런거야' 신소율♥이도영, 엄마까지 적극적인 '꽃길 로맨스'

[텐아시아=김유진 기자]

배우 신소율 / 사진=SBS ‘그래, 그런거야’ 캡처

‘그래, 그런거야’ 신소율과 이도영의 꽃길 로맨스가 시작됐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극본 김수현, 연출 손정현)에서는 찬우(이도영)의 어머니와 만난 소희(신소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소희의 존재를 알게 된 찬우의 어머니는 소희를 불러내 “찬우 짝으로는 소희양이 딱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찬우 데리고 맛있는 것도 먹으러 다니고 영화랑 연극도 보러 다니라”며 적극적으로 둘 사이를 응원했다.

또 초등학교 동창과 재혼하는 자신의 상황을 밝히며 소희와 찬우 커플과 공통점이 있다고 말해 친근함을 나타냈다.

소희는 병원으로 돌아와 찬우에게 어머니를 언급하며 “인생 짧다고 너 데리고 마음껏 즐기라고 하셨다”라고 이날 나눈 이야기를 전했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