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홍윤화 위협하는 43Kg 푸드파이터 '경악'

[텐아시아=김유진 기자]

43Kg 푸드파이터 / 사진제공=SBS ‘스타킹’

‘스타킹’ 홍윤화를 위협하는 푸드파이터가 등장했다.

5일 방송되는 SBS ‘스타킹’에서는 눈을 의심케 하는 놀라운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출연한 가운데 프로 먹방꾼 홍윤화를 위협하는 ‘대식녀’가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공개된 ‘대식녀’의 몸무게는 겨우 43kg. 그는 가냘픈 체구로 홍윤화에게 겁 없이 도전장을 내밀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스튜디오에서는 ‘대식녀’의 초능력을 인증하기 위해 즉석 비빔라면 많이 먹기 배틀이 성사됐다. 홍윤화의 압승을 점쳤던 대결에서 어떤 반전 결과가 나올지 기대감을 모았다.

‘대식녀’는 비빔 라면을 7그릇이나 먹어치운 뒤 “더 먹을 수 있다”며 치킨 상자를 열어 먹방을 다시 시작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