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배우 신헤선 성훈 / 사진=KBS2 ‘아이가 다섯’ 캡처
배우 신헤선 성훈 / 사진=KBS2 ‘아이가 다섯’ 캡처
‘아이가 다섯’ 신혜선이 성훈과의 연애를 상상하며 호들갑을 떨었다.

2일 방송된 KBS2 ‘아이가 다섯’에서는 성훈과 본격 연애를 시작한 연태(신혜선)와 성훈(김상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연태는 연애 비법이 적힌 책을 읽으며 ‘적극적인 애정 표현’이라는 문장에 주목했다.

연태는 상민에게 “보고싶다”, “잘생겼다”라고 거침없이 말하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며 부끄러워했다.

또 ‘핸드크림 스킬’이라는 내용을 읽고는 상민의 손을 어루만지며 로션을 바르는 모습을 상상, 소리를 지르며 발을 동동 굴렀다.

이때 갑작스럽게 태민(안우연)이 나타나 연태의 주의를 환기시켰고 연태는 부끄러운 마음에 재빨리 말을 돌려 웃음을 안겼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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