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서우 / 사진제공=SBS ‘오마이베이비’
서우 / 사진제공=SBS ‘오마이베이비’
‘오마베’ 서우가 토순이 인형을 두고 고민에 빠졌다.

서우는 2일 방송된 SBS ‘오!마이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 어린 시절 자주 가지고 놀았던 장난감을 비롯해 작아서 입지 못하는 옷, 액세서리 등을 모아 동네 벼룩시장에 참여했다.

이날 서우는 토순이들과 함께 벼룩시장에 참여해 다른 사람들이 보지 못하도록 숨겨뒀다.

그러나 이때 토순이를 탐내는 손님이 등장했고, 갓난아이를 안은 채 토끼 인형를 구매하겠다며 가격을 물어보기 시작했다.

서우의 베스트 프렌드인 토순이 인형을 서우보다 한참이나 어린 아기 손님이 원한다는 소리에 판매를 할 것인가 말 것인가를 두고 고민에 빠졌다. 서우는 한참을 엎드려서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다가, 결국 토순이를 동생에게 쿨하게 양보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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