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젝스키스 김재덕 / 사진제공=XTM ‘더 벙커’
젝스키스 김재덕 / 사진제공=XTM ‘더 벙커’


‘더 벙커’ 김재덕이 토니안에게 선물받은 소중한 차를 소개한다.

김재덕은 12일 방송되는 XTM ‘더 벙커’에 스페셜 의뢰인으로 출연해 그동안 애지중지 탑승해온 자동차를 판매하고 새로운 차량을 소개받을 예정이다.

이날 소개된 김재덕의 자동차는 다름 아닌 과거 토니안이 타던 차로, 이후 김재덕에게 선물한 것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김일중-정영진, 박광현-양세형 또한 어느 때보다 의뢰인 취향에 꼭 맞는 튜닝 카를 준비하기 위해 불꽃 대결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원조 아이돌 젝스키스 김재덕의 출연으로 스튜디오 분위기가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MC군단이 어느 때 보다 공을 들인 의뢰인 맞춤형 차량을 준비했으니 기대하셔도 좋을 것. 김재덕 씨가 원하는 차량을 구매하는데 성공할 수 있을지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이외에도 현재 7년째 동거 중인 김재덕, 토니안의 사연과 처음에는 양세형까지 셋이서 살 뻔한 사연이 공개돼 시선을 모을 예정이다.

‘더 벙커’는 자동차 관리상식을 전하는 인포테인먼트쇼와 함께 지난 시즌3부터는 중고차 경매 영역까지 영역을 확장하는 등 큰 관심을 받으며 XTM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안착했다. 매주 일요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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