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사진제공=MBN ‘황금알’
사진제공=MBN ‘황금알’


‘황금알’에서 역술인이 직접 추천하는 연애 관상을 소개한다.

30일 방송되는 MBN ‘황금알-나의 운명은 정해져 있다?’편에서는 관상과 혈액형, 별자리 등을 통해 타고난 운명의 존재 여부를 점쳐본다.

이날 방송에는 역술인과 관상 전문가, 별자리 스토리텔러 등의 고수들이 출연, 과학적으로 설명하기는 어렵지만 실제로 존재하는 이야기를 전한다.

관상 전문가인 역술인 흥정 고수는 “타고난 운명의 첫 번째 요소는 관상”이라면서 “특히 연애운이 약한 여성분들은 헤어스타일을 바꿔서 관상을 좋게 만들 수 있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헤어스타일은 이마 관상을 바꾸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여성의 오른쪽 이마는 남성운을 상징하기 때문에 오른쪽 이마를 드러내면 없던 인연도 생기고 결혼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이마를 너무 넓게 드러내면 오히려 연애운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또 ‘대세남’ 송중기의 관상에 대해 역술인 자운영 고수는 “송중기 씨를 동물에 비유하면 ‘강아지상’이다. 이런 상을 가진 분들은 사람 간의 신의와 의리를 소중하게 여기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연예계 생활도 오랫동안 잘 할 것이다. 배우 박중훈, 한석규 씨 모두 ‘개 과’라고 할 수 있다. 자기관리를 잘하고 머리도 좋아 처신에 능한 것이 특징”이라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타고난 운명을 상징한다는 혈액형별 성격과 별자리 운세 등 자세한 내용을 담은 ‘황금알’은 30일 밤 11시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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