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김종국 / 사진=SBS ‘런닝맨’ 캡처
김종국 / 사진=SBS ‘런닝맨’ 캡처
‘런닝맨’ 김종국이 지난 2013년 정우성편에서의 CCTV 개수를 맞혔다.

김종국은 2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300회 특집에서 정우성이 게스트로 출연한 ‘사신 레이스’에서 동원된 CCTV 개수를 묻는 퀴즈를 풀어야했다.

그는 망설이더니 “108개 아니냐”고 답했고 다른 멤버들은 “하필 108개가 말이 되냐”며 믿지 못했다.

이때 정우성이 화면을 통해 직접 정답을 공개했고 CCTV는 김종국의 말대로 108개가 동원됐음이 밝혀져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멤버들은 “아무리 능력자라도 그렇지 어떻게 108개를 맞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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