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써니, SNS 솔직 출연 소감 “재미 없었다면 미안”

[텐아시아=김유진 기자]

소녀시대 써니 / 사진=JTBC ‘아는형님’ 캡처

‘아는형님’ 써니가 출연 소감을 전했다.

써니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동반 출연은 처음이네요. 다들 아는형님 앤디 오빠랑 써니 편 재밌게 봤나요?”라는 내용의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오랜만에 예능이라 어려웠지만 출연진 분들, 스태프 분들이 정말 정말 재밌고 편안하게 해주셔서 진짜 좋았어요. 근데 만에 하나라도 보시다가 혹시 불편했다면, 또 재미가 없었다면 미안해요. 그래도 재밌게 봐주신 분들이 계시다면 앞으로도 가열차게 망가져 드리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써니는 지난 21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 앤디와 함께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