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
‘왔다 장보리’, ‘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


‘왔다 장보리’, ‘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

지난해 장보리로 안방극장에서 사랑받았던 오연서가 신율로 2015년을 밝히고 있다.

오연서는 MBC ‘왔다! 장보리’에서 생애 첫 타이틀롤을 맡아 그 몫을 톡톡히 해내 40%에 육박한 시청률을 이끌며 여배우로써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왔다! 장보리’를 통해 오연서는 그 동안 쌓아온 세련된 도시여자의 이미지를 버리고 촌스럽고 억척스러운 전라도 여자 보리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절절한 눈물 연기와 모성애 연기를 통해 ‘오연서의 재발견’ 이라는 평을 받았으며, 맛깔 나는 전라도 사투리와 뽀글머리 등을 소화하며 장보리만의 개성있는 모습으로 사랑을 받았다.

오연서의 연기사에서 ‘왔다! 장보리’를 빼 놓고 말 할 수 없을 만큼 그녀의 인생에 터닝포인트가 됐다. 이러한 오연서의 활약에 힘입어 ‘왔다! 장보리’는 대한민국 주말 안방을 평정에 성공했으며, 오연서는 50회라는 긴 드라마의 흐름을 무사히 이끌어 내며 MBC 연기대상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변신에 도전해 매번 새로운 캐릭터를 잘 녹여 표현해 온 오연서는 지난 19일 방송을 시작한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자미성을 타고난 발해의 마지막 공구 신율로 연기 변신을 선보이고 있다. ‘시청률의 여왕’ 오연서 역시 로맨틱 코미디로 드라마 복귀가 성공적이었다는 평. 전작 ‘왔다 장보리’ 이미지를 잊히게 할 만큼 사랑스러운 연기변신이었다.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고려 초를 배경으로 저주 받았다는 꼬리표를 달고 살아야 했던 황자 왕소와 자미성을 타고난 운명의 여인 신율의 사랑 이야기를 다룬 로맨틱 사극 드라마. 오연서는 첫 회부터 당돌하고 지혜로운 발해 왕국의 마지막 공주 신율에 빙의, 남다른 한복자태를 뽐내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충족시켰다.

로맨틱 코미디 사극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며 신선한 매력으로 다가온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로맨스와 코믹적 요소가 고르게 버무려져 부담 없이 즐겁게 볼 수 있는 사극 드라마로 시작부터 시청자들의 감정을 고조시켰다.

무엇보다 자신에게 딱 맞는 캐릭터를 만난 듯 당차면서도 사랑스러운 여성의 심리를 능수능란하게 연기해 낸 오연서 모습에서 ‘빛나거나 미치거나’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글. 최보란 orchid85a@tenasia.co.kr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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