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K팝스타4


실력과 개성을 겸비한 참가자들의 등장으로 연일 칭찬이 넘치는 ‘K팝스타4′. 특히 5회에서는 어느 때보다 극찬 세례가 쏟아져 나왔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4(이하 K팝스타4)’ 5회는 랭킹 오디션 키보드조의 나머지 참가자들과 치열한 순위 경쟁을 예상케 한 음색 보컬조의 무대가 이어졌다.

지난 주 ‘감성보컬1조’가 역대 처음으로 전원 합격의 영광을 누리데 이어, 죽음의 조라 불린 ‘키보드조’까지 전원 합격하는 이변을 보였다. 홍찬미와 이설아는 탈락의 위기에 놓였으나, 홍찬미는 양현석의 추천으로, 이설아는 유희열의 추천으로 다름 라운드로 진출했다. 예상대로 이진아는 1위로 합격했다. 여기에 ‘감성보컬2조’의 전소현와 ‘음색보컬조’의 강푸름이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5회에서도 심사위원들의 칭찬이 이어졌다. 이번 시즌 참가자들의 실력이 이전 시즌을 능가할 정도라는 것은 시청자들도 이미 느끼고 있다. 매회 강력한 우승 후보자가 등장하니, 심사위원들 입장에서도 더 강한 멘트를 동원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 “흠잡을 데가 없다” -양현석

감성보컬2조 첫 주자는 전소현이었다. 그는 스승이었던 고(故) 박성신을 추모하며 사라 바렐리스의 ‘그래비티’를 선곡했다. 그의 노래를 들은 유희열은 “깜짝 놀랐다. 오디션장이 아니라 CD를 듣는 느낌이었다. 정말 좋게 들어서 더 할 심사평이 없다”고 평했다. 박진영 역시 “소현양이 느끼는 감정을 나도 느꼈다. 노래의 주인공이 돼 진심으로 불렀다. 노래를 잘하고 못하고의 문제가 아니라 가슴이 아팠다”고 말했고, 양현석 또한 “흠잡을 데가 없다”고 말했다.

#. “진짜구나, 진짜가 나타났다” – 유희열

같은 조에 속한 에이다 웡 또한 극찬 세례가 이어졌다. 이날 에이다웡은 영화 ‘트와일라잇’의 OST인 크리스티나 페리의 ‘어 사운전드 이어스(A Thousand years)’ 무대를 선보였다. 그는 노래를 부르며 눈물을 보였고 “감정이 북받쳐서 눈물이 났다”고 밝혔다. 유희열은 “‘진짜구나, 진짜가 나타났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머지 라운드에서 어떻게 될지 상상이 안 간다”고 평했다. 박진영은 “굉장히 기대가 크다” 등의 말로 놀라움을 드러냈다. 결국 전소현과 에이다 웡이 조 1, 2위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 “에스더 김의 폐인, 에폐가 될 것 같다” – 박진영

5회 엔딩을 장식한 음색보컬조의 에스더김은 16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풍부한 감성과 소울 창법을 선보여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했다. 유희열은 “(에스더김이) 저랑 같이 음악을 하고 싶다는 눈빛을 계속 보내왔다. 그 마음을 받아들이겠다”고 웃음기 가득한 속내를 털어놨다. 유희열의 러브콜에 양현석도 “나는 심사위원이기도 하지만 훌륭한 음반 제작자이기도 하다”며 또 다른 러브콜을 보냈고, 박진양은 “에스더김 폐인, 에폐가 될 것 같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 “강푸름은 악기다 악기. 어떤 곡이든 다 줄 수 있다” -유희열

강푸름의 무대도 눈길을 끌었다. “치킨보다 노래가 더 좋다”며 꾸밈없는 10대 소녀의 천진난만함을 드러냈던 강푸름은 어반자카파의 ‘봄을 그리다’를 부르며 완전히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허스키한 보이스에 깊은 감성을 전달한 강푸름의 노래에 양현석은 “‘K팝스타’ 4년 만에 이런 느낌은 처음”이라며 “마치 효과음을 낸 것처럼 타고난 울림이 있는 목소리”라고 칭찬했다. 박진영 역시 “기가 막힌다. 작게 부르는데 크게 들리는, 타고난 행운을 갖고 있다”고 놀라워했고, 유희열도 “감성도 좋고 음색도 좋고, 악기다 악기. 강푸름에겐 어떤 곡이든 다 줄 수 있다”고 극찬했다.

‘K팝스타4’의 칭찬 세례가 마냥 계속되지만은 않을 전망이다. 방송에서는 조원이 전원 탈락하는 충격적 결과의 조도 등장, 더욱 거세진 랭킹 오디션의 서슬 퍼런 경쟁을 짐작케했다.

글. 최보란 orchid85a@tenasia.co.kr
사진. ‘K팝스타4′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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