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개그콘서트 ‘억수르’
KBS2 개그콘서트 ‘억수르’


KBS2 개그콘서트 ‘억수르’

지난 13일 첫 선을 보인 KBS2 ‘개그콘서트’의 ‘만수르’ 코너가 ‘억수르’로 코너명을 변경하며 화제다. 20일 오후 방송된 ‘억수르’에서 개그맨 송준근은 ‘만수르’를 넘어서는 억수르 캐릭터로 분해 특유의 허세 넘치는 인물을 연기했다.당초 ‘만수르’로 알려졌던 코너명은 실존 인물의 반발을 고려해 한국석유공사 측이 제작진에 코너명 변경을 요청하면서 ‘억수르’로 바뀐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석유공사의 코너명 변경 요청이 본의 아니게 노이즈 마케팅을 톡톡히 한 것 같습니다만.

KBS가 일요 예능프로그램 방송 시간을 기존 4시 10분보다 7분 빠른 4시 3분으로 앞당겼다. 이에 MBC도 오는 27일부터 ‘일밤’을10분 일찍 편성키로 결정했으나 SBS는 기존 시간대를 고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편성 시간 변경과 관련해 KBS는 시간이 아닌 재미를 위핸 편성 변경이라고 반박했지만 시청률 경쟁을 위한 편성 변경이 아니냐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콘텐츠 경쟁이 아닌 기계적인 시간 늘리기 경쟁은 업무 과다로 이어지죠. 슬금슬금 길어저면가는 편성 시간에 깊어가는 일선 PD들의 한숨이 들리는 듯하네요.

MBC ‘라디오스타’
MBC ‘라디오스타’
MBC ‘라디오스타’

가수 겸 뮤지컬배우 리사(34)가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에 불편한 심경을 전했다. 리사는 2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잘 지내고 있는데. 왜 그러세요. 저한텐 웃기지 않아요”라며 전했다. 앞서 23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는 리사의 전 연인인 배우 송창의(35)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MC들이 송창의를 향해 “리사는 어떻게 된 거냐?”, “좋게 헤어졌나?” 등 결별과 관련한 질문을 여러차례 던지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있죠? 가식없는 솔직함과 출연자의 프라이버시에 대한 배려 없는 독한 멘트는 분명히 구별될 것 같은데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전편이 7시간여 동안 동영상 사이트에 게재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19일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의 수입,배급을 맡은 소니 픽쳐스 홈엔터테인먼트 (SonyPicsHomeEntKR) 공식 유튜브 계정에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 예고편’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그러나 이 동영상은 예고편이 아닌 2시간 21분 34초짜리 영화의 전편을 담고 있는 영상물로 극장 상영본과 동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니 픽처스는 동영상 유출 경로와 관련해 진상조사에 돌입했다.
세계 영화시장을 주무르는 글로벌 기업도 이런 실수를 하는군요. 몇 분만에 동영상이 퍼져나가는 인터넷 유출 사고에 무려 일곱 시간동안 제대로 된 대응을 못했다는 점도 놀랍습니다만.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제공. KBS2,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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