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투병 중이던 가수 출신 방송인 유채영이 사망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많은 연예인들이 애도를 표했다.

24일 오전 유채영의 소속사 150엔터테인먼트는 “위암 말기 판정을 선고 받아 투병 중이던 유채영이 이날 오전 8시 병원에서 생을 마감하였다”라며 유채영의 사망 소식을 알렸다. 남편 김주환씨와 가족들을 비롯해 절친한 동료 연예인 김현주와 박미선, 송은이 등이 유채영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가수 겸 작곡가 윤일상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제게 유채영 씨는 정말 밝고 멋졌던 아티스트로 기억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유채영을 애도했다.

주영훈은 트위터에 “오늘 또 사랑하는 동료가 세상을 떠났습니다.하늘도 비를 뿌리며 함께 울어줍니다.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라고 슬픔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채영아. 이제 아픔없는 곳에서 편히 쉬렴. 미안하다”라며 고인을 애도했다.

하하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 누나… 편안히 쉬세요…누나…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표현했다. 김경진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라며 글로 유채영의 죽음을 애도했다.

하리수는 “착하고 예쁜 채영언니 하늘나라로 갔구나. 언니 예전에 고생한 것 말 못하고 다 가슴에 묻고 살아온 아픔 많았던 것. 전부 다 잊고 하늘에선 행복만 가득하길 빌어”라며 고인을 애도했다. 이어 “언닌 천당 갈 거야. 천사니까. 사랑해 언니”라며 명복을 빌었다.

이화선은 페이스북을 통해 “아.. 가슴이 먹먹하고 답답하다. 정말 어느 상황에서나 밝고, 에너지 넘치고 함께 있는 시간이 계속 웃음으로 이어지게 만드는 언니였는데”라는 글을 남기며 애도했다.

이어 “수년전 같이 작업할 때 언니와 형부가 정말 소중한 추억 많이 만들어주셨는데.. 말도 안 된다. 믿기지 않고.. 소식 끊긴지 몇 년 사이에 무슨 일이 일어난 거예요. 아직도 모든 기억은 생생한데. 부디 이제 고통 없는 평안하고 행복만 있는 곳에서 지내세요”라는 글을 덧붙이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서유정은 트위터에 “비가 오는 이 아침 참담한 애기와 짝꿍이라도 된 마냥 늘 함께 우리의 마음을 아프게 하네요. 아..고 유채영님 아… 하늘도 무심하네요 말이 안 나오네요 그의 가족 분들을 지켜 주시고 뭐라고 말을 못하겠어요… 데려가지 좀 마세요 주님”이라는 글로 안타까운 심정을 전했다.

최정윤도 “부디 편안한 잠 이루시기를. 많은 사람들을 위해 지어주셨던 밝은 미소 기억할께요. 편안히 쉬세요”라며 고인을 기렸다. 공서영은 트위터에 “아침부터 가슴이 아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애도의 글을 게재했다.

한편 유채영은 지난 1994년 혼성그룹 쿨로 데뷔했으며, 혼성듀오 어스로도 활동했다. 1999년 솔로로 전향해 ‘이모션’, ‘이별유애’ 등의 곡으로 인기를 끌었다. 영화 ‘색즉시공2′, SBS 드라마 ‘패션왕’ 등에 출연해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이며 연기자로도 활약했다.

글. 최보란 orchid85a@tenasia.co.kr
사진제공. 150엔터테인먼트

[나도 한마디!][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