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호, 강의식(왼쪽부터)
하수호, 강의식(왼쪽부터)
하수호, 강의식(왼쪽부터)

배우 하수호와 강의식이 인증샷을 통해 선거 막바지까지 투표를 독려했다.

하수호는 4일 오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맞아 투표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하수호는 “투표하러 오세요. 우리 손으로 더 즐거운 세상으로”라고 적힌 종이를 들고 미소를 짓고 있다.

하수호는 “(튜표 시간이) 얼마 안 남았습니다! 투표로소 고고! 투표율이 저조해선 안 돼요”라며 아직 투표를 하지 않은 이들이 투표소로 향하길 독려했다.

하수호는 현재 방송 중인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에서 주인공 박훈(이종석), 한재준(박해진), 오수현(강소라) 등의 주요 배경이 되는 공간, 명우대학병원 보안팀장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병원에서 벌어지는 사건사고에 두 발로 열심히 뛰어다니는 캐릭터다.

강의식도 이날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설마 투표날이 쉬는날이라고 생각하시는분들 없겠죠? 저녁6시까지 투표 가능하고, 10분도 안걸리니까, 꼭 소중한 한표 행사하기”라는 글과 함께 투표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강의식은 Mnet 뮤직드라마 ‘몬스타’, JTBC ‘맏이’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 얼굴을 알렸다. 지난 1일 방송된 KBS2 ‘드라마스페셜-칠흑(이하 칠흑)’에서 자살한 고교생 정우민 역할을 연기, 섬세한 감정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글. 최보란 orchid85a@tenasia.co.kr
사진. 하수호, 강의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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