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정글의 법칙’ 기자간담회
SBS ‘정글의 법칙’ 기자간담회


SBS ‘정글의 법칙’ 기자간담회

“브라질 편에서는 무엇보다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담아오고자 했다.”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이 열 세번째 시즌을 시작한다. 이번에는 브라질에서 생존에 도전한다. 천혜의 자연이 빛나는 정글 아마존을 비롯해 수천 개의 호수를 품고 있는 렌소이스 사막, 지상 최대의 습지인 판타나우 등 익숙지 않은 브라질의 곳곳이 이번 편의 핵심 촬영지로 등장한다.

멤버들에게는 대자연에 숨겨진 특별한 비밀을 밝혀내라는 과제가 주어진다. 안대를 쓴 상태의 병만족 멤버들은 미지의 장소에 떨어진 후, 지도와 GPS만으로 생존지를 찾아가는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병만족은 보르네오 편에서 활약한 봉태규와 온유, 미크로네시아 편에 출연한 예지원 오종혁 등 유경험자들이 합류했다. 신입 부족원으로는 신화의 이민우와 슈퍼주니어의 강인, 빅스의 혁이 합류했다. 또 아나운서로는 최초로 SBS 배성재 아나운서도 멤버로 나선다.

이들은 각각 ‘정글 로맨스 가이’(이민우) ‘머슴돌’(강인) ‘최연소 막내’(혁) ‘일반인 회사원’(배성재)의 캐릭터 콘셉트로 정글 생활에 적응해갈 예정이다.
연출자 변진선 PD는 “브라질은 다른 어떤 곳보다 아름다운 자연 경관이 있어 제작진이 오래 전부터 가려고 준비했던 장소로 신비로운 풍광 속에서 펼쳐지는 병만족의 활약이 더욱 돋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왼쪽부터 이민우 강인 혁
왼쪽부터 이민우 강인 혁
왼쪽부터 이민우 강인 혁

멤버 구성에 대해서는 “촬영 장소가 꽤 험한 지역이라 기존에 갔던 멤버들에 비중을 두는 것과 동시에 밝고 어린 친구들을 캐스팅하자는 데 생각을 모았다. 막상 찍고 보니 각자의 역할에 충실해 잘 조화되면서도 개성있는 캐릭터가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실제로 아마존 정글은 독충을 비롯해 재규어 등 포식자들이 다수 출몰하는 곳이라 생존지를 찾지 못하고 비박을 하면 예상치 못한 위험에 빠질 수 있어 병만족을 긴장시킨 장소였다고.

제작진은 폭우로 인해 촬영장의 조명이 꺼지는 정전 사태로 집을 짓던 병만족의 작업은 물론 촬영을 진행하기 힘들 정도였다는 에피소드를 들려주기도 했다.

보르네오 편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합류한 봉태규는 “아마존은 사실 이미 여러 매체에 노출이 많이 된 곳이라 익숙해서 ‘또 뭐가 있을까?’란 생각을 했는데 실제로 보고 광활함과 다양함에 깜짝 놀랐다”고 전했다. 신입멤버로 나선 이민우도 “광대한 아마존 강이라는 자연 앞에 내 자신이 새삼 작다는 사실이 느껴졌다. 멤버들과 함께 식량을 구하고 잠자리를 만들면서 살아가는 기쁨을 느낀 경험”이라고 말했다.

홍일점 멤버로 활약한 예지원은 “병만족의 주식은 피라냐였다”라며 “촬영 초반부터 벌레들과도 익숙해지고 뱀도 막상 보면 어떨까 궁금했는데 아나콘다가 무척 예쁘더라”라고 에피소드를 들려주기도 했다.

‘정글의 법칙 in 브라질’은 9일 첫 전파를 탄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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