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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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여왕’ 김연아도 세월호 참사에 안타까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김연아는 2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기적이 일어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네티즌은 “김연아는 트위터를 주로 공식적인 소식을 전하는만 데 이용해 왔기에 비록 짧은 글이지만 간절함이 느껴진다”며 뜨거운 호응을 보내고 있다.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도 간절히 바란다” “제발 기적이 일어나길”, “같은 생각입니다”, “유니세프 관련 멘션이나 평창올림픽 관련 멘션을 제외하고 멘션 오랜만인 듯…진짜 기적이 일어나길” 등의 반응을 보내고 있다.

김연아는 또한 이날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 피해자를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글. 최보란 orchid85a@tenasia.co.kr
사진. 텐아시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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