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돈 있어도 못 가"…제니·리사·로제, 멧 겔라서 시선 싹쓸이

글로벌 패션 자선 행사 멧 갈라에 우리 K팝 스타들이 중심에 서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돈 있어도 못 가"…제니·리사·로제, 멧 겔라서 시선 싹쓸이
1
라이즈
라이즈
2
빅뱅
빅뱅
3
보이넥스트도어
보이넥스트도어
4
BTS
BTS
5
강다니엘
강다니엘
1
유니스
유니스
2
에스파
에스파
3
하츠투하츠
하츠투하츠
4
아이브
아이브
5
김세정
김세정
1
잔나비
잔나비
2
이무진
이무진
3
조째즈
조째즈
4
우즈
우즈
5
성시경
성시경

최신뉴스

  • 율희, 10kg 감량에도 멈추지 않아…뼈말라 상태로 폭우 뚫어

    율희, 10kg 감량에도 멈추지 않아…뼈말라 상태로 폭우 뚫어

    가수 출신 배우 율희가 근황을 전했다.율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중런 또 해보고 싶었는데..!! 오늘도 딱 내가 좋아하는 비오는 날 느낌+풀 냄새, 나무냄새"라는 문구와 함께 두 개의 영상을 순차적으로 게재했다.공개된 영상들 속에서 율희는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모자를 착용하고 마스크 등 없이 러닝을 하고 있는 모습. 앞서 10kg을 감량했다고 알린 바 있는 율희는 마른 팔과 다리를 보이며 달리기에 집중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율희는 FT아일랜드 드러머 최민환과 2018년 1남 2녀를 뒀다. 그러나 2023년 12월, 결혼 5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아이들에 대한 양육권은 최민환이 가지고 있는 상태다. 다만, 율희가 최민환의 업소 출입 정황이 담긴 녹취록 등을 지난해 폭로하면서 최민환을 상대로 양육권을 비롯해 위자료 1억, 재산분할 10억원 등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마약 자수' 식케이, 징역 10개월에 집유 2년→검찰, 항소장 제출 [TEN이슈]

    '마약 자수' 식케이, 징역 10개월에 집유 2년→검찰, 항소장 제출 [TEN이슈]

    마약을 투약했다고 자수한 래퍼 식케이(본명 권민식·31)가 1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자 검찰이 판결에 불복해 항소에 나섰다.9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지난 1일 열린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대마) 혐의로 기소된 식케이에 대한 1심 판결에 불복하는 항소장을 서울서부지법 형사7단독(판사 마성영)에 제출했다.앞서 지난 3월 20일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피고인이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유명 래퍼로서 청소년들에게 많은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사람"이라며 "다른 사람에 비해 무거운 도덕적 책무를 부담하고, 과거 동종 마약 범죄로 집행유예 기간 중 재범하는 등 죄질이 좋지 않다"고 식케이에게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해달라 요청했었다.식케이는 공판 당시 "지금처럼 부끄러웠던 적이 없는 것 같다"며 "정말 깊이 반성하고 있다. 제가 상처를 준 가족들과 회사 식구들에게 보답할 기회를 주신다면 앞으로 살아가는 동안 정말 뉘우치고 살겠다"고 말했다.식케이 측 변호인 역시 경찰의 수사가 식케이의 자수에 의해 이뤄진 점 등을 고려해달라며 재판부에 선처를 호소했다.이후 지난 1일 1심 재판부는 식케이에 대해 징역 10개월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약물중독 재범 예방 교육 수강 및 보호관찰을 명했다.재판부는 "범행 횟수가 다수이고 대마뿐만 아니라 케타민, 엑스터시를 투약했고 동종전과가 있다. 유명 가수로서 사회적 영향력이 없지 않다"고 지적했다. 다만 피고인이 잘못을 깊이 뉘우치고 있고, 다시는 재범을 하지 않겠다고 다짐하는 점을 양형 이유로 들었다.한편 검찰은 식케이가 지난 2023년 10월 1일부터 9일

  • 고소영, 집 164억인데 에코백에 재래시장…거리 좁히기 제대로

    고소영, 집 164억인데 에코백에 재래시장…거리 좁히기 제대로

    배우 고소영이 소탈한 매력을 뽐냈다.지난 8일 우튜브 '바로 그 고소영' 채널에는 '시장에서 고소영 지갑 털어간 아이템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고소영이 재래시장을 찾아 식자재 구경에 나선 모습. 특히 그는 명품백이 아닌 에코백을 들고 평범한 장보기 룩을 선보였다.한편 고소영은 배우 장동건과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고소영은 2022년 한 방송을 통해 서울 성동구 송정동, 강남구 청담동, 용산구 한남동에 걸쳐 세 채의 건물을 보유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또 163억원 상당의 청담동 펜트하우스에 살고 있는 것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고소영은 최근 데뷔 후 처음으로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면서 차기작이 아닌 플랫폼으로 팬들과의 소통에 나섰다. 그는 집 공개 등 베일에 싸여 있던 자신에 대한 것들을 하나 둘 소개하며 신비주의 벗기를 시도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지드래곤, 고급 호텔서 지압 슬리퍼…월드투어 앞두고 건강 살뜰히

    지드래곤, 고급 호텔서 지압 슬리퍼…월드투어 앞두고 건강 살뜰히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월드투어를 앞두고 건강 관리에 힘쓰고 있다.9일 지드래곤의 관계자가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SNS 계정에는 그의 일상이 담은 사진이 여러 장 게재됐다.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지드래곤은 도쿄의 밤 풍경이 보이는 고급 호텔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붉은 색의 내의를 착용한 채 샤워 가운을 두른 지드래곤은 고급 호텔과 다소 거리가 멀어 보이는 지압 슬리퍼를 신은 채 해맑은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2월 11년 5개월 만의 정규 3집 '위버멘시'(Übermensch)를 발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오는 10~11일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필리핀 블라칸, 일본 오사카, 중국 마카오, 대만, 말레이시아 쿨알라룸푸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홍콩 등 아시아 7개국 8개 도시에서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사업가 전향' 남지현, 연예계 안 떠났다 "한예종 지원했는데 떨어져"

    '사업가 전향' 남지현, 연예계 안 떠났다 "한예종 지원했는데 떨어져"

    사업가로 전향한 그룹 포미닛 출신 남지현이 연기의 끈을 놓지 않았음을 알렸다.남지현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연기 포기한 거 아니고 멀리 보는 중"이라며 "한예종 대학원을 작년에 시도했다가 2차에서 떨어졌다"고 밝혔다.남지현은 함께 공개된 한 장의 사진을 통해 연기를 제대로 시작해 보기 위해 2025년도 한국예술종합학교 대학원 과정 연극원 연기과에 지원하기도 했었음을 증명했다. 한편 남지현은 2009년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5인조 걸그룹 포미닛의 리더로 데뷔했다. 그러나 2016년 팀이 해체됐고 이후 배우로 전향했으나 3년째 차기작 소식이 없는 상태에서 최근 사업가로 전향해 연예계를 떠난 것인가에 대한 의문을 자아낸 바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세븐틴, 나영석 PD와 세 번째 만남…tvN '나나민박' 6월 2일 첫 방송

    세븐틴, 나영석 PD와 세 번째 만남…tvN '나나민박' 6월 2일 첫 방송

    나영석 PD의 민박집에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세븐틴이 투숙객으로 체크인한다.오는 6월 2일 첫 방송되는 tvN ‘나나민박 with 세븐틴’은 민박집 주인으로 돌아온 ‘NA사장’ 나영석 PD와 ‘나나민박’ 손님 세븐틴의 유쾌한 민박집 투숙기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나영석 PD와 세븐틴이 ‘출장 십오야2 – 세븐틴 편’, ‘나나투어 with 세븐틴’에 이어 어느덧 세 번째로 함께 호흡한 작품이다.지난 3월 유튜브 채널 십오야를 통해 진행된 ‘나나민박 with 세븐틴’ 라이브 방송은 실시간 시청자 수가 최고 5만 명을 육박하며 ‘나나민박’을 향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기도 했다. 특히 영상을 뚫고 나오는 세븐틴 멤버들의 급이 다른 티키타카, 나영석 PD와의 유쾌한 케미스트리가 눈길을 끌었다.세븐틴은 콘서트가 끝난 뒤 다소 시끄러운 휴식을 취하던 중, 나 PD의 깜짝 방문에 빈손으로 이탈리아 여행을 떠나야만 했던 ‘나나투어’처럼 이번에도 방심(?)한 사이 얼떨결에 ‘나나민박’에 체크인하게 된다고 전해진다. 나 PD는 시작부터 어안이 벙벙한 세븐틴을 위해 직접 놀아주고 재워주는 투숙객 전용 특별 혜택을 준비하며 알찬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나나민박 with 세븐틴’은 오는 6월 2일 tvN에서 첫 방송되며 티빙과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국내 시청자들과 만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결혼 앞둔 남보라, 스태프에 갑질?…"아 내 머리 왜 잡아당겨"

    결혼 앞둔 남보라, 스태프에 갑질?…"아 내 머리 왜 잡아당겨"

    배우 남보라가 상황극에 몰입했다.남보라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 왜 제 머리 잡아 당기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여성 스태프가 남보라의 한쪽 머리를 당긴 채 헤어 스타일을 정리해 주고 있는 모습. 특히 포착된 남보라의 표정까지 절묘해 남보라는 이를 활용해 불쾌함을 드러내는 상황극을 재현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1989년생으로 올해 35세인 남보라는 13남매 대가족의 장녀로 연예계 데뷔 전부터 주목받았던 인물이다. 그는 '인간극장', '천사들의 합창' 등에 출연해 자신보다 어린 동생들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으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남보라는 최근 경북 산불 피해 지역으로 향해 주민들에게 음식을 해줬으며, 지난 2월에는 아프리카로 선교를 다녀오는 등 평소 선한 마음씨를 베푸는 것으로 유명하다.이번달 결혼식을 올릴 예정인 남보라는 예비신랑까지 현직 청소년상담사로 활동 중이며, 두 사람은 2019년에 봉사활동을 하며 처음 만나고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해졌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공식] 한소희, 한국판 '인턴' 앤 해서웨이役 맡을까…최민식 이어 "검토 중인 작품"

    [공식] 한소희, 한국판 '인턴' 앤 해서웨이役 맡을까…최민식 이어 "검토 중인 작품"

    1993년생 배우 한소희가 영화 '인턴'을 리메이크한 새 작품의 주인공으로 출연할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9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한소희는 한국판 리메이크 영화 '인턴'의 주연으로 물망에 올랐다. 이에 관해 그의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 측은 "검토 중인 작품"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한소희가 제안받은 역할은 원작 '인턴'(2015)에서 앤 해서웨이가 연기한 30대 여성 CEO 줄스 캐릭터다. 이 작품은 낸시 마이어스 감독이 연출한 미국 영화로, 열정적인 30대 여성 CEO 줄스(앤 해서웨이 분)의 회사에 노련한 70대 인턴 벤(로버트 드 니로 분)이 입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70대 인턴 벤 역으로는 최민식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이에 관해 앤솔로지스튜디오 측은 지난해 6월 "현재 워너브러더스와 시나리오 개발 단계다. 긍정적으로 적극 검토하고 있다"라며 "감독, 배우 등 구체적 사항은 확정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앞서 워너브러더스는 2020년 '인턴'의 한국판 리메이크를 추진했으나 제작이 무산됐고, 이후 최근 들어 다시 제작 논의가 본격화된 것으로 알려졌다.한소희는 영화 '프로젝트 Y'에서 배우 전종서와 함께 주연으로 출연을 확정 지으며 첫 상업 영화에 도전했다. 해당 작품은 2017년 데뷔한 한소희가 처음으로 출연하는 상업 영화라는 점, 이어 평소 각별한 친분을 자랑하는 전종서와의 호흡으로 주목받았다.그런 가운데 이번 '인턴' 리메이크작 출연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한소희가 최민식과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업계와 대중의 관심이 쏠린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정준원·고윤정, 드디어 '쌍방하트' 만들었다…36시간 후 '결실' 스포인가

    정준원·고윤정, 드디어 '쌍방하트' 만들었다…36시간 후 '결실' 스포인가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이하 '언슬전')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정준원과 고윤정이 손하트를 만들었다.고윤정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하나의 영상을 공유했다.그가 공유한 영상 속에는 자신과 함께 극 중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정준원과 함께 꽁냥꽁냥한 케미를 보이고 있는 모습.고윤정은 하트를 완성하기 위해 반쪽 하트를 빠르게 만들었으나 정준원은 하트를 완성하지 않으려 애썼다. 정준원의 계속된 장난에 고윤정은 따가운 눈초리를 보냈고, 결국 두 사람은 예쁜 하트를 만들어냈다.한편 지난 4일 방송된 '언슬전' 8회에서는 구도원(정준원 분)이 오이영(고윤정 분)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알아챈 후 무언가 결심한 듯 오이영을 뚫어져라 바라봐 설렘을 자극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오는 10일 방송될 9회에서 두 사람이 결실을 맺을 것을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넷플릭스, 3년 만에 요금제 가격 인상

    넷플릭스, 3년 만에 요금제 가격 인상

    넷플릭스가 한국에서 광고형 요금제를 포함한 일부 요금제 가격을 인상했다. 2021년 이후 약 3년 만의 인상 조치다.넷플릭스는 9일 2016년 출시한 베이식 요금제 가격을 9천500원에서 1만2천원으로 올리고, 2022년 내놓은 광고형 스탠다드 요금제 역시 5천500원에서 7천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스탠다드와 프리미엄 요금제는 기존 가격 대로 유지된다.신규 회원은 이날 오전 공지 이후부터 새로운 요금이 적용된다. 기존 회원은 안내를 받은 뒤 다음 결제주기부터 인상된 요금이 반영된다.넷플릭스는 "다양한 글로벌 콘텐츠의 한국 서비스 뿐 아니라 한국 시청자들이 사랑하는 전 세계 각국의 콘텐츠와 창작자들과의 협업에 지속적으로 투자해왔다"며 "다양한 양질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때때로 요금제를 변경하며 이는 회원 여러분께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하기 위한 재투자로 이어진다"고 설명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34년 만에"…오연수, ♥손지창 만난 후 처음으로 '커플 아이템' 생겼다

    "34년 만에"…오연수, ♥손지창 만난 후 처음으로 '커플 아이템' 생겼다

    배우 오연수가 아들의 선물에 감동을 드러냈다.오연수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큰 아들 어버이날 선물 커플 운동화. 34년 만에 커플템은 처음이다. 같이 신어보련다. 아들 땡큐"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연수가 아들로부터 받은 회색빛 운동화를 카메라에 담고 있는 모습. 특히 오연수는 남편 손지창과 만난 후로부터 처음으로 커플 아이템이 생겼음을 알려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한편 1971년생으로 올해 53세인 오연수는 1998년, 배우 손지창과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두 아들은 각각 1999년생, 2003년생으로 모두 성인이 됐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컴백 D-10' 아이들, 타이틀곡 어떻길래…선공개곡 'Girlfriend' 공개

    '컴백 D-10' 아이들, 타이틀곡 어떻길래…선공개곡 'Girlfriend' 공개

    그룹 (여자)아이들이 새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렸다. 9일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의 미니 8집 'We are' 수록곡 'Girlfriend'의 뮤직비디오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이번 곡은 리더 소연이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했으며, 이별을 겪은 친구를 위로하는 내용을 담은 일렉트로팝 장르다. 'Your girlfriend is better than a boyfriend'와 같은 재치 있는 가사와 경쾌한 멜로디, 떼창을 유도하는 후렴이 인상적이다.뮤직비디오는 자유와 해방의 도시 파리를 배경으로, 멤버들이 친구의 조력자로 나선 스토리를 그린다. 소연은 버스를 쫓고, 민니는 커다란 쓰레기통을 끌며 등장하며, 우기는 사고 차량 트렁크를 닫는다. 이어지는 장면에서 미연은 경찰차를 피해 걷고, 슈화는 경찰차 뒷좌석에서 무표정한 얼굴을 하고 있어 긴장감을 자아낸다. 특히 쓰레기통에서 떨어진 신발과 트렁크에 낀 신발이 의문을 더하며 궁금증을 유발한다. 아이들은 낮에는 수첩을 들고 의문의 남성들을 추적하고, 밤에는 클럽에서 파티를 즐기거나 거리를 질주하며 곡의 에너지를 입체적으로 표현했다. 경찰이 친구들을 찾아오는 장면으로 마무리되며 서사를 완성했다. 아이들의 미니 8집 'We are'에는 'Girlfriend'를 비롯해 'Good Thing', 'Love Tease', 'Chain', 'Unstoppable', '그래도 돼요'까지 총 6곡이 수록됐다. 앨범은 오는 19일 정식 발매된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QWER, 이번에도 대박나려나…6월 컴백 확정

    QWER, 이번에도 대박나려나…6월 컴백 확정

    밴드 QWER(큐더블유이알)이 내달 초 컴백을 확정했다. 소속사 타마고 프로덕션은 9일 "QWER(쵸단, 마젠타, 히나, 시연)이 6월 초 컴백한다. QWER만의 독보적인 서사로 음악적 성장을 증명할 예정인 만큼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컴백은 지난해 9월 미니 2집 'Algorithm's Blossom' 이후 약 9개월 만이다. QWER은 'Discord', '고민중독', '내 이름 맑음' 등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을 차지해왔다. 특히 '고민중독'은 유튜브가 선정한 2024년 한국 최고 인기곡 1위에 올랐으며, '내 이름 맑음'은 방송 출연 없이 음악방송 3관왕을 기록하며 주목받았다. 한편, QWER은 '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 '2024 MAMA AWARDS', '멜론 뮤직 어워드 2024' 등 국내 주요 시상식에서 9관왕을 달성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영탁의 영원파크, 폼 美쳤다

    영탁의 영원파크, 폼 美쳤다

    가수 영탁이 오는 10일과 11일 서울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팬콘서트 ‘2025 YOUNGTAK FAN-CON YOUNGONE PARK(2025 영탁 팬콘 영원파크)’를 개최한다.이번 팬콘서트는 영탁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와 깊은 음악성이 어우러진 무대로 마련돼 ‘놀이동산’을 콘셉트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팬콘서트의 타이틀인 ‘YOUNGONE’은 영탁(YOUNGTAK)의 이름과 팬덤명 영블스(YOUNGBLS)의 앞글자 ‘YOUNG’, 모두 하나가 되자는 의미의 ‘ONE’을 결합해 탄생한 것으로, 앞으로 영탁과 팬이 하나 되어 영원히 함께하자는 약속을 담고 있다.이처럼 타이틀명 그대로 하나의 테마파크처럼 꾸며진다. 팬콘서트의 연출은 물론 무대 구성, 의상까지 모두 ‘영원파크’라는 테마에 맞춰 완성도 있게 준비됐다. 여기에 팬들과의 교감을 최우선에 둔 구성으로 히트곡은 물론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새로운 해석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테마파크처럼 팬들과 즐기는 ‘영원파크’팬콘서트 ‘2025 YOUNGTAK FAN-CON YOUNGONE PARK(2025 영탁 팬콘 영원파크)’는 공연장을 하나의 놀이동산으로 구현한 기획이 인상적이다. 각 코너가 하나의 테마 존처럼 구성돼 관객들은 음악을 감상하면서도 마치 퍼레이드를 관람하는 듯한 경험을 하게 된다. 영탁의 대표곡들과 감성 넘치는 곡들이 새로운 연출로 재탄생하며 무대를 다채롭게 채운다. 여기에 유쾌함과 따뜻한 감정선이 어우러진 스토리텔링은 콘서트 전체를 하나의 테마형 팬콘서트로 끌어올릴 예정이다.#무대를 넘어선 남다른 팬서비스영탁은 이번 콘서트에서도 진심 어린 팬서비스를 아낌없이 준비했다. 공연장 곳곳에는 깜짝 코너와 팬들을 위한 이벤

  • 크러쉬, '재즈 거장' 쳇 베이커 헌정곡 냈다…"크나큰 영광"

    크러쉬, '재즈 거장' 쳇 베이커 헌정곡 냈다…"크나큰 영광"

    가수 크러쉬가 재즈 거장 쳇 베이커의 명곡을 재해석하며 음악적 경의를 표했다. 9일 자정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크러쉬가 참여한 스페셜 트랙 'Everything Happens to Me'가 발매됐다. 이 곡은 쳇 베이커의 대표작 'Chet Baker Sings' 발매 70주년을 기념한 헌정 앨범 'Chet Baker Re:imagined'에 수록됐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세계 각국 아티스트들이 참여했으며, 크러쉬는 유수의 글로벌 뮤지션들과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크러쉬는 평소 쳇 베이커를 음악적 우상으로 꼽아온 인물이다. 2018년 Mnet '덕후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를 통해 쳇 베이커의 묘를 찾아 자신의 앨범과 꽃을 헌화한 바 있으며, 최근 팬미팅에서도 'Everything Happens to Me'를 직접 커버해 보였다. 크러쉬는 "오랜 시간 존경해 온 쳇 베이커의 음악을 제 목소리로 그려볼 수 있어 크나큰 영광"이라며 "섬세하고 절제된 감정이 담긴 곡에 저만의 해석을 더하려 노력했다. 이 노래가 쳇 베이커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에게 따뜻하게 닿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