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하가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출연을 예고했다.
오는 17일 첫방송되는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에 고하가 출연,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는 전생을 기억하는 인생 19회차 ‘반지음’(신혜선)이 꼭 만나야만 하는 ‘문서하’(안보현)를 찾아가면서 펼쳐지는 저돌적 환생 로맨스이다.
고하는 극 중 호텔 기획 팀의 ‘고수진’ 역으로 분해 시청자들을 찾는다. ‘고수진’ 은 와튼 스쿨 출신의 유능한 인재로 이지적이고 세련된 외모로 시선을 끄는 냉미녀. 신혜선과 업무적인 신뢰를 쌓아가는 인물이다.
고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무브 투 헤븐: 나는 유품정리사입니다’ 로 데뷔, 지난해 MBC ‘옷소매 붉은 끝동’ 의 숙의 문씨 역으로 얼굴을 알렸다. 현재 방영 중인 디즈니+ ‘레이스’에 이어 ENA ‘유괴의 날’,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 까지 캐스팅을 확정 지으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고하가 출연하는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오는 17일 첫 방송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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