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서바이벌' 나나→'신인돌' 지우, 원 소속팀 있는데 뭉친 이유 "발전 기회"('퀸덤퍼즐')[일문일답]
'첫 서바이벌' 나나→'신인돌' 지우, 원 소속팀 있는데 뭉친 이유 "발전 기회"('퀸덤퍼즐')[일문일답]
사진제공=Mnet '퀸덤퍼즐'
사진제공=Mnet '퀸덤퍼즐'
Mnet ‘퀸덤퍼즐’이 시그널송 ‘Charismatic’ 퍼포먼스를 펼친 ‘Pick on the top’팀 지우(tripleS), 지한(Weeekly), 나나(woo!ah!), 지원(체리블렛), 우연(woo!ah!), 소은(Weeekly)의 에너지 넘치는 인터뷰를 공개했다.

오는 13일 밤 10시 첫 공개되는 Mnet ‘퀸덤퍼즐’은 퀸걸그룹 멤버 또는 여성 솔로 아티스트들이 모여 퍼즐처럼 조합해 걸그룹 최상의 조합을 완성하는 프로그램.

‘Charismatic’을 맡은 ‘Pick on the top’팀은 상큼하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와 찰떡 같은 하이틴 스타일링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시그널송 팀 무대는 소속 그룹이 아닌 다른 걸그룹 멤버와 팀을 이뤄 선보인 ‘퀸덤퍼즐’의 첫 조합 퍼포먼스다. 그 가운데 이들 6명은 원래 한 팀이었던 양 깔끔한 무대와 케미스트리를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퍼포먼스만큼이나 에너지 넘치는 지우, 지한, 나나, 지원, 우연, 소은이 가감없고 패기 넘치는 ‘퀸덤퍼즐’ 출연 계기와 도전 각오를 전했다.

◆ “무대에 대한 열정·매력 보여주려 출연”

Q. ‘퀸덤퍼즐’에 도전한 이유가 궁금하다.
지한: 무대에 대한 열정이 정말 많은 편이다. 다양한 아티스트 분들과 무대를 하며 새로운 모습을 많이 보여줄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위클리 지한의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고 싶다.

나나: 서바이벌 첫 도전이라 긴장도 했지만, 저희 ‘우아!’를 세상 사람들에게 더 알리고 싶었다. 다양한 무대 통해 에너지 드리겠다.

지원: 저의 다양한 매력과 실력 보여드릴 수 있는 계기라고 생각했다. 많은 모습 보여주고 싶다.

◆ “선배들과 한 무대 호흡, 많이 배웠고 영광이다”

Q.많은 무대에 섰지만, 새로운 멤버들과 호흡을 맞추는 것은 또 다른 경험이었을 것 같다. 함께 무대를 준비해보니 어땠는지?
지우: 우리 멤버들이 아닌 선배님들과 하나의 무대를 완성해가는 과정에서 정말 많은 것을 다시 배웠다. 한 무대에 함께 설 수 있어 기쁘고 영광이었다.

우연: 처음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서로 굉장히 잘 맞아서 놀랐다. 좋은 에너지들이 모여 시너지를 낸 것 같아서 기분이 좋고 뿌듯하다.

소은: 이렇게 서로 금방 친해질 줄 몰랐다.(웃음) 서로 피드백도 열심히 주고받고, 즐기면서 무대에 섰다. 한 팀 같다는 느낌을 많이 받아서 재밌고 좋았다.
'첫 서바이벌' 나나→'신인돌' 지우, 원 소속팀 있는데 뭉친 이유 "발전 기회"('퀸덤퍼즐')[일문일답]
'첫 서바이벌' 나나→'신인돌' 지우, 원 소속팀 있는데 뭉친 이유 "발전 기회"('퀸덤퍼즐')[일문일답]
사진제공=Mnet '퀸덤퍼즐'
사진제공=Mnet '퀸덤퍼즐'
◆ “해본 적 없던 새로운 콘셉트와 무대로 발전할 수 있는 기회”

Q. '퀸덤퍼즐' 도전 각오가 궁금하다. 프로그램을 통해 보여주고 싶은 것도 있을까.

지우: 앞으로 선배들과 계속 무대를 만들어나갈 생각에 너무 설레고 기대된다.(웃음) 많은 걸 배울 거다. 그리고 저에 대해 많은 걸 보여드리겠다.

지한: 많은 아티스트와 새로운 무대를 꾸밀 수 있다는 게 가장 기대된다. 더 많은 매력 보여주겠다.

나나: 미션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실력으로 다양한 재미 드리겠다. 시청자분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최종적으로 나올 ‘퀸덤퍼즐’ 걸그룹도 많이 기대된다.

지원: 우리 멤버들과만 무대를 하다가 새로운 아티스트분들과 하니까 신기하고 즐거웠다. 좋은 경험 많이 쌓고 싶다.

우연: 훌륭한 아티스트들과 색다른, 신선한 조합으로 많은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다는 게 굉장히 기대된다. 멋진 무대들과 많은 매력 보여드리겠다.

소은: 해본 적 없던 새로운 콘셉트와 무대들을 경험하며 제가 많이 발전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했다. 새로운 동료들과 같이 꾸밀 무대들을 기대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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