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박남정 큰 딸 시은 양, 우울증 보여"…아픈 가정사 고백→깊은 우려
가수 박남정이 숨겨둔 가정사 고백과 함께 딸 시은, 시우 양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최근 베짱이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을통해 ‘박남정vs만신들! 아버지 이름도 모르는 배부른 고아였다?!’란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남정은 "아버지 이름도 모른다. 조심스러워서 어머니께 여쭤보지 않았다. 이제까지 살아오면서 아직 아버지 이름도 모른다는 것이 부끄럽다"며 운을 띄웠다.

이어 "어린 시절, 어머니와는 떨어져 살았다. 10살부터 8년간 어린이 합창단을 하면서 합숙 생활을 했다. 사춘기가 지나면서 어머니와 멀어졌다"고 고백했다.

또 현재 걸그룹 스파이시로 활동 중인 시은 양에 대해 "자리를 어느 정도 안정적으로 잡았다"라며 "둘째 딸이 언니가 연예계 길로 자리 잡고 활동을 열심히 하니까 그 길을 따라가는 과정이다. 이번에 둘째가 혼자 이를 악물고 열심히 공부해서 대학교 5곳을 합격했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지혜만신은 강한 종교의 기운이 보인다며 “조상에서 한량의 예술성이 보인다”며큰 딸은 야망이 강하고 5대양 6대주로 나가는 글로벌 인재 가능성이 보인다, 둘째는 욕심이 있어, 자기 색이 뚜렷하다”고 대답 “화목한 가정이지만 자식 때문에 신경쓸 일이 많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강담만신은 이들 가족에게 2023년, 새로운 변화가 찾아온다고 밝혔다. 그는 두 딸의 성향이 완전 다르다며 "큰 딸은 더 높이 올라갈 기량이 보인다"고 언급했다.

더불어 "둘째는 가슴이 답답하고 뭔가 안 잡혀,두 딸이 연예계 질툴은 확신하나 지나친 부성애는 조심해야한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순수만신은 박남정에게 "다른 연예인들은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나 돈보다 순수한 열정 그 자체”라며 “자식농사에 올인하기보다 나 자신의 발전에 투자할 시기"라고 말했다.

또한 "큰 딸 시은에게 우울증이 보인다 각별히 신경써야한다 둘째 시우에게도 외국운이 보인다"고 덧붙였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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