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손담비 SNS)
(사진=손담비 SNS)

가수 손담비가 감기 몸살 완치 후 바로 골프장을 찾았다.

손담비는 7일 "오늘도 파이팅"이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골프장을 찾은 손담비가 셀카를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손담비는 양갈래 머리에 모자를 착용하고 ㄲ러블리한 비주얼을 잘아하고 있어 이목을 사로잡는다.

앞서 손담비는 "이틀 감기 몸살 먹으니 살 것 같네"라며 감기 몸살에 걸린 근황을 전했던 터. 컨디션 회복 후 바로 골프장을 찾는 손담비의 모습이 놀라움을 유발한다.

여기에 손담비는 커피를 마시며 "하고 싶다 골프"라며 골프에 대한 욕구를 마음껏 표출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손담비는 평소에도 남편 이규혁과 함께 골프장 데이트를 즐기며 근황을 전하고 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해 5월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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