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수영 SNS)
(사진=최수영 SNS)

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이 태연의 콘서트를 관람하며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했다.

수영은 4일 "태연아 샵 갔다 왔는데, 왜 안 잡아죠오?"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태연의 콘서트를 찾은 수영의 모습이 담겼다. 수영은 태연의 콘서트를 직관하기 위해 샵에 들려 풀메이크업으로 한 껏 멋을 내고 있다.

이렇게 멋을 낸 수영은 콘서트 내내 본인을 클로즈 업 해주지 않자 입술을 쭉 내밀고 속상한 마음을 토로하고 있어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한다.

한편 최수영은 배우 정경호와 공개 열애 중이다. 또 최수영은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팬레터를 보내주세요'에 출연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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