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엄정화 SNS)
(사진=엄정화 SNS)

배우 엄정화가 '닥터 차정숙' 종영 소감을 전했다.

엄정화는 3일 "벌써.. 이번주가 마지막이네요.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아서 이별하고 싶지 않아요"라며 '닥터 차정숙' 종영 소감을 남겼다.

이어 "저에게 인생 캐릭터를 안겨준 닥터 차정숙.. 훌륭한 배우님들과 감독님들. 스텝들, 제작진들이 웃게 되어 감사하고 행복합니다"라며 "댓글창 열어두고 시청하던 행복한 날도 이번주면 마지막이네요"라며 아쉬워했다.

그러면서 엄정화는 "열띤 응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감동이에요! 오늘밤도 함께! #닥터차정숙"이라며 본방 사수를 독려해 미소를 자아낸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엄정화, 김병철, 명세빈, 민우혁의 대본 인증샷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엄정화는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에 출연 중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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