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캡처)
(사진=방송캡처)

배우 정승원이 ‘팬텀싱어4’의 ‘성장캐’로 주목받고 있다.

정승원은 2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JTBC ‘팬텀싱어4’ 결승전 최종 라운드를 앞두고 있다.


정승원은 ‘팬텀싱어4’ 역대 최연소 팀이자 멤버 전원 20대의 젊은 에너지로 뭉친 팀 ‘리베란테(Libelante)’로 최종 우승에 도전한다.


정승원, 김지훈, 진원, 노현우로 구성된 리베란테는 이미 ‘MZ네 진지맛집’으로 4중창 호흡을 맞춘 바 있어 이들이 선보일 파이널 무대가 더욱 기대된다.


정승원은 ‘팬텀싱어4’ 프로듀서 오디션 당시부터 훈훈한 비주얼과 큰 키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손혜수 심사위원은 정승원에게 ‘한국의 요나스 카우프만’이라는 별명을 붙여주며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정승원은 그런 기대에 부응하듯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팬텀싱어4’의 우승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마지막 반전 드라마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정승원은 제이플로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현재 연세대학교에 재학 중이다.

한편 ‘팬텀싱어4’ 파이널 라운드는 2일 오후 8시 50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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