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STORY)
(사진=tvN STORY)

방송인 박미선이 ‘오늘도 주인공’의 MC로 발탁됐다.


tvN STORY는 오는 6월 13일 ‘6070이야기예술인(이야기 할머니)’들이 이야기극을 통해 경쟁을 펼치는 ‘오늘도 주인공’을 론칭한다.


‘오늘도 주인공’은 언젠가부터 누군가의 아내, 며느리, 엄마, 할머니로 살아온 ‘이야기 할머니’들의 새로운 인생 도전을 담는다. 서바이벌이라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16인의 ‘이야기 할머니’들은 각 분야를 담당하는 네 명의 팀장과 함께 이야기 극을 완성해갈 예정이다.


‘오늘도 주인공’을 이끌어갈 메인 MC로는 박미선이 캐스팅됐다. 박미선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매콤살벌한 입담으로 기성세대뿐 아니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MZ세대에 이르기까지 전 연령층에서 탄탄한 지지를 받는 대한민국 대표 방송인이다.


이어 ‘이야기 할머니’들과 팀을 결성할 4개 분야의 융복합 장르 팀장으로는 뮤지컬 배우 정영주, 개그맨 장동민, 뮤지션 육중완, 개그우먼 홍윤화가 합류한다. 이들은 ‘이야기 할머니’들과의 시너지를 최대치로 이끌어낼 전망이다.


이와 관련 제작진은 “MC 박미선과 4인의 팀장들이 모두 뛰어난 공감 능력으로 다양한 예능에서 활약해온 베테랑들인 만큼, ‘이야기 할머니’들의 사연에 깊이 공감하고 따뜻한 조언을 건넬 것이다. 이들 5인과 ‘이야기 할머니’들이 컬래버할 이야기 극이 안방에 따뜻한 웃음과 감동을 안길 것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오늘도 주인공’은 오는 6월 13일(화) 오후 7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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