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사진=방송 화면 캡처)
'구해줘! 홈즈'(사진=방송 화면 캡처)

'구해줘! 홈즈' 몬스타엑스 주헌이 피규어 인테리어 로망을 밝혔다.


5월 28일 방송된 MBC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인턴코디로 권혁수와 몬스타엑스 주헌이 출격했다.


이날 권혁수는 등장하자마자 이경영과 김경호 성대모사를 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에 몬스타엑스 주헌도 자신의 전매특허 애교인 '허니허니'를 발산했다.

주헌의 무리수에 패널들은 "권혁수 공격에 당황했다. 귀가 빨개지더라고요"라고 정곡을 찔렀고 주헌은 "뭔가 해야 할 것 같았다"라며 필살기를 꺼내게 된 계기를 털어놨다.


이어 숙소만 7번 옮겼다는 주헌은 "이사도 많이 다녀봤고 부동산에도 관심이 많다. 인테리어도 좋아하는데 피규어를 이용한 인테리어를 좋아한다"라고 취향을 드러냈다.


이에 패널들은 "그거 청소하기 힘든데" "돈 많이 드는데"라고 염려했지만 주헌은 "청소하기는 힘든데 아기자기한게 좋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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