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1TV)
(사진=KBS 1TV)

‘전국노래자랑’이 대전광역시 동구를 찾는다.


KBS 1TV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43년 동안 변함없이 지켜온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국내 최고의 예능 프로그램.


오는 28일 방송되는 ‘전국노래자랑’ 2024회는 ‘대전광역시 동구 편’으로 꾸며진다.


이날 특별 초대 가수로는 김연자, 진성, 정다한, 김정호&소명, 정연순이 출연해 대청호 벚꽃한터에 모인 5,000여명의 대전광역시 시민들의 흥을 한껏 돋울 예정이다.


‘대전광역시 동구 편’에서는 9살 초등학생의 ‘님이여’부터 80대 남매의 ‘섬마을 선생님’까지 세대를 초월한 15팀의 참가자들이 다채로운 장르의 무대로 내재된 흥과 끼를 가감없이 폭발시켰다고 해 관심이 쏠린다.


이와 관련 제작진은 “이번 주 방송되는 ‘대전광역시 동구 편’은 실력은 물론, 폭발적인 매력과 끼를 지닌 참가자들이 대거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초여름 무더위를 잊게 만들 정도로 유쾌하고 즐거운 무대로 꽉 채워질 ‘전국노래자랑’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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