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백진희♥' 윤현민, 8년 열애 도중 겹경사…JTBC '웃는 사장' 합류
배우 윤현민이 드라마에 이어 예능까지 접수한다.

25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윤현민은 내달 시작하는 JTBC '웃는 사장'에 출연한다. '웃는 사장'은 요리에 진심인 연예인들이 배달음식 전문점을 오픈, 사장이 되어 매출로 대결하는 배달음식 영업대결 프로그램이다.

윤현민 외 출연을 확정지은 이들은 '예능 대부' 이경규, '박장금' 박나래, 신인 배우 강율이다. 윤현민은 메인 셰프인 세 사람을 도우며 남다른 예능감을 뽐낼 예정이다.

'웃는 사장'은 모바일 음식배달 시장을 배경으로, 기존 식당 영업 예능과 달리 '누가 식당 영업을 더 잘 하는가'라는 영업 대결에 차별점을 두고 많은 공감대와 웃음을 전할 전망이다.

윤현민은 배우 백진희와 2016년부터 8년째 열애 중이다. 현재 ENA 드라마 '보라! 데보라'에 출연중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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