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사진=방송 화면 캡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사진=방송 화면 캡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멕시코 어르신들이 크리스티안이 사온 한국식 타코에 만족했다.


25일 방송된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멕시코 출신 방송인 크리스티안이 코미디언 친아버지와 아버지의 친구인 다리, 루이스, 움베르토에게 아침 식사를 대접했다.


크리스티안은 아침부터 일찍 어르신들이 있는 숙소에 방문했다. 어르신들은 "아침부터 왠일이냐?"라며 반가워했고 크리스티안은 "타코를 가져왔다"라고 말하자 모두들 환호했다.


크리스티안은 "이건 특별한 건 없어요. 그냥 드시면 된다"라며 한국식 타코를 건넸고 어르신들은 "매콤하고 좋네" "맛있네" "멕시코랑 다른 건 맵기 정도다" 라며 모두 만족했다.


이에 크리스티안은 "한국 오시면 점심 저녁은 한식으로 드시는데 아침만 이탈리안식으로 드신다"라고 답하며 맛있게 식사를 하는 어르신들의 모습에 흡족해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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