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사진=방송 화면 캡처)
'구해줘! 홈즈'(사진=방송 화면 캡처)

'구해줘! 홈즈' 모델 송해나가 못 말리는 신발 사랑을 밝혔다.

5월 21일 방송된 MBC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복팀 인턴 코디로 송해나가 출격했다.


이날 반려묘와 함께 살 집을 구하는 1인 가구 의뢰인의 집을 구하기 위해 나선 송해나는 복팀 팀장 박나래와 절친임을 강조하며 "골 때리고 발품 팔고 가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장동민은 "맥시멀리스트 복팀장과 비슷하다고 들었는데?"라고 물었고 송해나는 "뭔가 모으는 거 좋아한다"라며 "패션모델이라서 제일 큰 방은 옷을 넣고 작은 방에는 침대 하나만 넣었다. 큰 평수의 집은 아니지만 스노우볼과 귀여운 것들을 좋아한다"라며 "신발도 좋아하다보니까 운동화가 많아서 신발장에 다 넣을 수도 없을 정도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양세찬은 "저희 집에도 좀 보내주시면 꾸겨서라도 신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