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나 SNS)
(사진=미나 SNS)

가수 미나가 글래머 몸매를 자랑했다.

미나는 20일 "#주말 #운동 동생이랑 #더블폴 동생은 펜슬 동작 나는 거꾸로 팬슬. 연습 끝나고 근처 익선동 가서 삽겸살에 맥주"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폴웨어를 입고 폴을 잡고 있는 미나의 모습이 담겼다. 미나는 애플힙이 돋보이는 글래머 몸매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무엇보다 52세라고 믿기 힘든 탄탄한 미나의 몸매가 운동의 중요성을 떠올리게 한다.

미나는 2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하루종일 누워 있는 류필립을 향해 "운동 좀 해라. 나는 이렇게 늘씬하고, 예쁘고, 탱탱한데. 여보(류필립)는 운동 안 하면 어떡하냐"라고 저격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미나는 2018년 17세 연하의 가수 류필립과 결혼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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