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황정음 SNS)
(사진=황정음 SNS)

배우 황정음이 근황을 전했다.

황정음은 16일 "열촬중 #7인의 탈출 #금라희"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대본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황정음의 모습이 담겼다. 본업으로 돌아오는 황정음의 열정이 느껴지는 꼬깃 해진 대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다이어트 후 전성기 미모를 되찾은 황정음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한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 후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또 황정음은 오는 9월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7인의 탈출'에 출연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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