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크레아 스튜디오)
(사진=크레아 스튜디오)

‘불타는 장미단’ 손태진, 신성, 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 에녹이 인도네시아 빈탄으로 출국했다.


MBN ‘불타는 장미단 in 인도네시아’는 ‘불타는 트롯맨’ TOP7 손태진, 신성, 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 에녹이 팬이 부르면 어디든 간다는 콘셉트로, 트롯을 비롯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자유롭게 선보이는 고품격 음악쇼다.


이와 관련 TOP7 손태진, 신성, 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 에녹이 지난 15일 인도네시아 빈탄으로 출국하는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특히 TOP7은 지난 말레이시아 촬영 당시 제작진으로부터 촬영 장소를 전해 듣지 못한 채 안대를 쓰고 공연 장소로 이동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던 상태. 이번엔 TOP7이 공항에서부터 빨간 옷을 맞춰 입고 안대를 착용한 채 서로의 어깨를 부여잡고 일렬로 걷고 있어 폭소를 자아낸다.


TOP7에게 또 어떤 고난의 서프라이즈 미션이 주어진 것인지, TOP7은 어떤 케미로 이를 해결해낼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그런가하면 TOP7은 싱가포르에 도착해 공항 로비와 입구에서 청량감 가득한 각양각색 여행 패션을 선보인 채 함박웃음을 지으며 단체 셀카를 찍은 모습으로 보는 이의 마음마저 들뜨게 한다.


제작진은 “한창 진행 중인 전국 투어 콘서트도 매진 사례를 이루는 등 TOP7이 국내와 국외를 넘나드는 활발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글로벌 K-트롯을 위한 불트맨들의 행보는 인도네시아 이후에도 계속해서 이어진다.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한편 ‘불타는 장미단’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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