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X이승기, 우정 내려놓고 제대로 맞붙는다…'강심장리그' D-7
SBS 신규 예능 ‘강심장리그’로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된 MC 강호동, 이승기의 공식 포스터 모습이 최초 공개됐다.



공개된 포스터 속 두 사람은 썸네일 토크 대결 예능으로 리뉴얼된 ‘강심장리그’ 컨셉에 맞게 서로를 응시한 채 긴장감을 형성해 과거 ‘강심장’과는 다른 MC 구도를 연상케 한다. 특히, ‘강심장리그’가 내세우는 키워드인 ‘핫한 인물’, ‘힙한 이야기’, ‘2023 NEW 토크쇼’를 해시태그로 소개하고 재생 바가 삽입되어 실제 썸네일 같은 디자인으로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오는 23일(화) 밤 10시 20분에 첫 방송되는 ‘강심장리그’는 2MC 강호동, 이승기를 비롯해 ‘토크 코치’로 이지혜, 김동현, 김호영, 영탁, 엄지윤, 손동표가 합류해 최근 첫 녹화를 마쳤다. 첫 녹화 게스트로 총 12팀이 출격한 가운데 ‘기록의 소녀들’인 피프티 피프티가 지상파 첫 예능으로 ‘강심장리그’를 선택하며 활동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아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SBS 신규 예능 ‘강심장리그’는 23일 화요일 밤 10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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