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사진=방송 화면 캡처)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사진=방송 화면 캡처)

'허영만의 백반기행' 주현미가 남다른 스케일의 인기를 드러냈다.


12일 방송된 TV조선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200회 특집으로 가수 주현미가 여의도 밥상 나들이에 동행했다.


이날 여의도 녹두전을 맛 본 주현미는 "언제와도 똑같은 맛이다"라며 감탄했고 허영만은 "팬케이크 같다"라며 "보통 반죽에 재료를 위에 올리는데 여기 녹두전은 안에 재료가 들어갔다"라며 동감했다.


이어 주현미는 전에 대한 추억을 떠올리며 "어머니께서 장떡에 풋고추 넣고 많이 해주셨다"라며 "5월 달에 공연도 많고 디너쇼 등 행사가 많다"라고 밝혔다.


이에 허영만은 "우리나라가 작기 망정이지 미국 같았으면 제트비행기 타고 다녔을 것 같다"라고 주현미의 인기에 감탄했고 주현미는 "제트비행기까지는 아니더라도 헬기는 많이 타 봤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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