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딜라이브, 뱅뱅)
(사진= 딜라이브, 뱅뱅)

신예 손현우가 웹드라마 주인공과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11일 손현우의 소속사 아우터코리아는 “손현우가 웹드라마 ‘라스트 택시’ 주인공과 청바지 브랜드 ‘뱅뱅’의 모델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모델 시절부터 업계의 주목을 받은 손현우가 아우터코리아로 소속사를 옮긴 후 배우 행보에 새롭게 시동을 걸고 진취적인 행보를 이어나가는 중인 것.

딜라이브 OTT를 통해 방영 중인 ‘라스트 택시’는 점점 더 개인화되고 각박해지는 세상 속, 인간이 인간을 위로해 줄 수 없을 때, 그 위로를 인공지능을 통해서 얻게 되는 날이 올까? 인간의 감정을 느낄 수 없는 인공지능(AI), 인간으로서의 삶이 끝난 귀신, 그들이 만나 인간의 삶을 이야기한다.


극 중 손현우가 맡은 주인공 헬리는 AI 택시운전기사로 고도의 문명화된 사회에서 인간적인 것을 찾는 사람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탄생한 의인화된 AI택시기사다.


(사진= 딜라이브, 뱅뱅)
(사진= 딜라이브, 뱅뱅)

자율주행 택시로 인간을 만나지만 그는 인간의 표정과 감정을 흉내낼 뿐이던 그가 잘못된 프로그램 명령어로 귀신들을 보게 되면서 생각지 못한 전개가 펼쳐져 재미를 선사한다.

드라마 캐스팅에 이어 손현우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청바지 브랜드 ‘뱅뱅’의 모델로 발탁되는 겹경사를 안았다.


한편 손현우 주연 웹드라마 ‘라스트 택시’는 딜라이브 TV, Dstory TV를 통해 온에어 됐으며, 딜라이브 OTT에서 시청 가능하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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