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장해라, 임성한 작가 돌아온다…'아씨 두리안' 6월 첫방송
작가 임성한(피비(Phoebe))이 돌아온다.

TV조선 새 주말 드라마 '아씨 두리안'이 오는 6월 방송된다.

'아씨 두리안'은 단 씨 집안의 별장에서 성대한 파티가 열렸을 때 일어난 월식 때 등장한 정체 모를 두 여인과, 단씨 일가의 이야기다.
긴장해라, 임성한 작가 돌아온다…'아씨 두리안' 6월 첫방송
긴장해라, 임성한 작가 돌아온다…'아씨 두리안' 6월 첫방송
긴장해라, 임성한 작가 돌아온다…'아씨 두리안' 6월 첫방송
긴장해라, 임성한 작가 돌아온다…'아씨 두리안' 6월 첫방송
'아씨 두리안'은 '보고 또 보고', '하늘이시여', '인어 아가씨', '신기생뎐' 등의 히트작을 쓴 임성한 작가의 복귀작이다.

앞서 임성한 작가는 '결혼작사 이혼작곡'으로 TV조선 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아씨 두리안'은 임성한 작가가 최초로 쓰는 '판타지 멜로' 장르다.
긴장해라, 임성한 작가 돌아온다…'아씨 두리안' 6월 첫방송
임성한 작가는 그간 현실적인 스토리와 캐릭터들을 통해 인간의 심리와 내면을 디테일하게 그리고 강렬한 '말맛'을 살린 대사들과 쫄깃한 서사로 각광을 받았다.

특히 획기적인 상상력이 더해져 대한민국에 센세이션한 돌풍을 불러일으켰다. '신기생뎐'에서는 빙의, '오로라 공주'에서는 유체 이탈, '결혼작사 이혼작곡'에서는 AI를 등장시키며 독보적인 예측불가 전개로 몰입력을 끌어냈다.

'파격 드라마'의 한 획을 만들어온 '상상의 연금술사' 임성한 작가가 작정하고 탄생시킨 판타지 멜로 '아씨 두리안'이 어떤 새로운 시도가 될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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