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러'(사진=방송 화면 캡처)
'스틸러'(사진=방송 화면 캡처)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주원이 이주우와 환상의 공조를 펼쳤다.

3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에서는 황대명(주원 분)이 조선통보를 손에 넣은 모습이 담겼다.

이날 황대명은 장춘평의 비밀 금고에 접근했고 최민우(이주우 분)은 비밀번호를 기억해내며 두 사람은 척척 맞는 호흡을 자랑했다.


이때 삼합회가 등장했고 황대명과 최민우는 정면승부를 펼쳤다. 이때 이춘자(최화정 분)은 "지금 엘리베이터 쪽으로 한 무리 올라가고 있어. 빨리 튀어"라고 알렸고 두 사람은 탈출을 했다.

이후 최민우는 손이 베였고 황대명은 "급한 대로 지혈 될거다"라며 "보호 대상이 아니라 한 팀이라 하는 거다"라고 선을 그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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