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휘성 SNS)
(사진=휘성 SNS)

가수 휘성이 답답한 마음을 토로했다.

휘성은 2일 "모든 게 익숙해져 버려서 신선해 보이지 않아 그게 제일 무서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음.. 내가 그렇게 힘들어 보이나? 엄청 불행해 보이는 건가? 솔직하게 말하면 행복이고 불행이고 다 떠나서 현실이 심각하게 노잼인 게 너무나도 답답할 뿐인데"라는 문구가 적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휘성은 지난 2019년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사회봉사 40시간, 약물치료강의 40 시간도 명령받았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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