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어 선생님이 된 배우 이나영이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박하경 여행기'로 4년 만에 컴백한다.
이나영이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 이후 4년 만에 '박하경 여행기'의 국어 선생님 박하경 역으로 새로운 연기 변신에 나선다. '박하경 여행기'는 사라져 버리고 싶을 때 토요일 딱 하루의 여행을 떠나는, 국어 선생님 박하경의 예상치 못한 순간과 기적 같은 만남을 그린 명랑 유랑기를 담는다.

연출을 맡은 이종필 감독은 "'박하경 여행기'를 준비할 때 박하경 역으로 이나영 배우가 제일 먼저 떠올랐다. 촬영하면서 박하경은 이나영이다 싶었다. 보시면 아실 것"이라고 귀띔했다.

'박하경 여행기'는 오는 24일 웨이브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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