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군, ♥한영에 공동명의 주장 "돈 많이 낸 사람 앞으로 하면 서운해, 가족이잖아" [TEN초점]](https://img.hankyung.com/photo/202305/BF.33322737.1.jpg)
가수 한영과 박군 부부가 자가 명의를 두고 옥신각신했다.
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예고편에서 한영은 박군에게 "우리 다음 번에 이사갈 때는 집을 사서 갔으면 좋겠다"며 자가 구매를 예고했다. "집을 보고 결정하자"며 매물 데이트에 나선 한영과 박군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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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군, ♥한영에 공동명의 주장 "돈 많이 낸 사람 앞으로 하면 서운해, 가족이잖아" [TEN초점]](https://img.hankyung.com/photo/202305/BF.33322744.1.jpg)
이에 한영은 "명의를 혼자 해야 돼, 거기서 끝내지 마. 우리한테 절세되는 방법, 조금 더 수월하게 대출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야 한다"고 했다. 박군은 "혼자서 하는 거보다는 둘이서 같이 공동명의로 하는게 훨씬 이득이 많고 장점이 많다는 걸 말하는데 자기는 또 그게 아닌 거니까"라고 끝까지 맞섰다.
한영은 "생각이 다른 거잖아. 그런데 내가 잘못됐다는 식으로 말하면 안되지"라며 기분 상한 느낌이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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