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김종민이 신지의 오빠 지옥에 빠진다.


1일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 121회에서는 처음으로 무인도에 간 코요태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둘째 날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코요태는 물때를 놓쳐 굶었던 전날 저녁 식사를 만회하기 위해, 시간 맞춰 ‘내손내잡’에 도전하는 가운데 신지는 연신 ‘오빠’ 김종민을 찾는다.

계속되는 ‘오빠 지옥’에 김종민은 괴로워하면서도 “오빠~ 차 있어?” 노래를 부르며 받아줘 웃음을 자아낸다. 신지가 김종민을 애타게 찾은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코요태의 ‘내손내잡’을 보던 빽토커 황보는 “배달 앱에서 검색이 폭주할 것 같다”며 부러워하고, 붐은 “기존 배달 앱에는 없다”며 “주문하면 안정환이 배달 간다”고 말한다.

이에 안정환은 “’’내손내잡’ 시키신 분~!’”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스튜디오 안 모두를 빵 터뜨린다고.


한편 ‘안다행’은 1일 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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